DnD
[회고] 개발자에게 사이드 프로젝트란 (DND 8기 후기)
저는 DND, 디프만, 싸피를 통해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경험해봤어요. 또한 취준생/직장인, 리더/멤버의 다양한 포지션으로 참여했구요. 많은 활동 경험은 아니지만, 매 활동마다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고 생각해요. 그래서 이러한 경험들을 작게나마 나눠볼까 해요. (개인적인 의견이 많으니, 이런 글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봐주시길 바라요 🙇♂️) 🤔 사이드 프로젝트의 필요성얼마 전, 원티드에서 흥미로운 리포트를 발간했어요. 기업과 지원자 모두 '커뮤니케이션 능력' 그리고 '프로젝트 경험'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었는데요. 그리고 IT 동아리는 이 두 가지 필요성을 충족하기 가장 좋은 활동이죠. 다만 저는 '실제 서비스를 만들겠다'라는 목표가 우선 되면 좋다고 생각해요. 그게 IT 동아리의 가장 큰 존재 목적..